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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유럽 같은 동유럽. 에스토니아 탈린 & 교육도시 타르투
작성자
이창엽
작성일
2017-05-31
조회수
107
내용
탈린의 마지막이자 타르투로 이동하는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 날은 탈린의 마지막날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이미 많이 봤기 때문에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늘 다니던 골목길, 광장, 식당, 풍경을 눈에 담으려 다녔습니다.

숙소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고 처음으로 간 곳은 시의회약국. 여행도중 약국을 방문한다는게 선뜻 이해가 안가지만 여기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으로 듣기로는 10대째 이어져온 약국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약국을 운영하고 있지만, 관광객들을 위해 무료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가서 그런가 관광객이나 손님들은 없었습니다. 주인과 간단한 인사를 하고 약국을 둘러봤습니다.





약국은 예전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는데, 언뜻 보면 게임속 약국에 들어온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주는 느낌이 그랬거든요. 지금은 에스토니아어를 쓰지만 예전 러시아어 처방전과 설명서가 서랍마다 가득히 들어있었는데 자유롭게 관광객들이 꺼내 볼 수 있습니다.

이 날은 약국을 제외하고는 이미 갔던 곳을 다시 갔는데 사진을 찍기 보다는 두 눈에 담으려 많이 보고 다녔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침 일찍 일어나 탈린 버스터미널로 갔습니다. 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제 2의 도시이자 교육도시인 타르투로 가는 여정이었습니다. 에스토니아에서 실질적 수도이자 정치,경제의 중심지를 탈린이라고 하고, 교육, 문화의 중심지는 타르투라고 합니다.

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로 2시간 반을 이동하여 도착한 타르투. 숙소는 구 시가지에 있는 Terviseks BBB. 숙소 위치는 구 시가지 초입에 위치해서 여행하기는 좋습니다. 사실 이 곳은 여행거리?가 그리 많은 곳은 아니기에 많이 찾는 도시는 아니지만, 저는 대학교에 관심이 많아서 일정에 넣었거든요.







짐만 간단히 풀고 바로 나와서 천사의 다리와 악마의 다리로 갔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천사의 다리, 두 번째가 악마의 다리인데, 천사의 다리는 영국인들이 지은 다리인데, 영국과 천사의 발음이 비슷해서 천사의 다리로 불리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두 번째 다리는 악마의 다리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이 길은 타르투 대학교 부속박물관 가는길에 있기 때문에 찾기는 쉽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타르투 대학교 부속박물관인데, 여기서 부터는 다음장에서 이어서 가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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